무자비함 (룻기)

그림설명: Ruth
그림 저작권: Antonio

성경구절

뜻

다른 사람을 전혀 개의치 않아한다.

기원과 적용

룻은 예수님의 혈통을 가진 조상 중에 한 사람입니다. 룻과 남편은 지금의 요르단인 모압 지방에서 살았습니다. 남편이 죽은 이후에, 룻은 그녀의 고향인 모압을 떠나 새 삶을 위해 이스라엘로 향하는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나서게 됩니다. 나오미는 룻이 고향인 모압에 남기를 바랐지만, 룻의 의지는 굳건했고 나오미에게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룻기 1:16-18) 룻의 시어머니에 대한 충실함은 아주 견고했고, 룻은 충실함을 상징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룻은 연민과 믿음의 유의어이며, 무자비함의 반대어 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사람을 무자비하다고 칭합니다.

예시